시원함이 가득한~오이미역냉국을 소개해드릴께요! 여름철에 즐겨드시지만 늘 접할수 있는 재료라 사계절 별미로 맛있게 드실수 있는 요리이죠! 이번 포스팅에선 쉽게 무르지 않고 아삭함이 오래 갈수 있는 "오이 미역 냉국 만드는법" 포인트만 잘 알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미역은 너무 오랫동안 불리면 영양성분이 빠져나가며, 미역에 따라 틀리지만 저희는 연한 미역을 사용했습니다.
STEP 2/14
미역을 불릴동안 냉국물을 만들어주세요. 재료 순서대로 : 물, 소금, 설탕, 매실액,식초를 넣고 설탕과 소금이 잘 녹을때까지 저어주세요.
STEP 3/14
불려놓은 미역은 흐르는 물에 1~2번정도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어 물기없이 짜주세요.
불려놓은 미역에는 먼지나 모래등과 같은 불순물이 있을수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주고, 이과정을 잘해주어야 바다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STEP 4/14
미역을 먹기 편하게 잘게 썰어주세요.
미역을 물에 너무 많이 불리면, 미역이 물컹거리고 미끄러워 썰때 힘들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5/14
다진 마늘을 준비해주세요.
일반적인 다진 마늘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아주 곱게 다져진 마늘을 사용해야 국물에 동동 떠다니지 않고, 깔끔하게 드실수 있어요.
STEP 6/14
마늘, 간장, 냉국물(소주잔 한컵 : 4T)을 넣어준후,
STEP 7/14
간이 잘 베이게 조물조물해주세요.
STEP 8/14
만들어 놓은 냉국물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저는 살짝 살얼음낀 육수가 좋아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STEP 9/14
* 오이냉국의 포인트:
아삭한 식감과 물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오이를 돌려 깍은후, 씨를 제거하고 채를 썰어주세요.
STEP 10/14
오이 씨를 빼고 채를 썰어주세요.
그래야 쉽게 무르지 않고 더욱 아삭하게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STEP 11/14
청,홍고추는 얇게 썰은후, 씨를 빼주세요.
1. 저는 냉국에 고추를 넣을때에 맵게 만드는게 아니라, 매운맛이 살짝 입안을 스치는 느낌으로 맛을 내기 위해 씨를 제거했구요.
2. 깔끔한 요리를 원하실때, 고추씨를 빼면 더욱 보기 좋답니다.
3. 고추씨 빼는 방법 : 볼에 물을 채워 채반에 흔들어주면 씨가 다 빠져나가요.
STEP 12/14
오이채와 청,홍고추, 양념된 미역을 넣은 볼에 넣은후
STEP 13/14
살~얼음 살짝낀 냉국물을 부어주세요.
STEP 14/14
얼음동동~띄어드셔도 너무 좋구요. 냉장고에 두었다 드셔도 바로 먹을때보다
양념들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오이 씨를 빼고 채를 썰어 넣어주면, 쉽게 무르지 않고 아삭함이 오래 갈수 있으며, 미역양념을 미리 해두고, 냉국물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