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배추된장국 육수 따로 끓이지 않아도 맛있는 황태국
요즘 아침저녁 바람이 선선하다 보니 구수하면서
따끈한 국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가장 많이 끓여 먹는 #황태국 #배추된장국 #우거지된장국 #배추국 이 아닐까요
육수 따로 끓이지 않고 바로 끓여도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한 #황태된장국 입니다
황태로는 맑은 국을 주로 끓여 먹는데 된장국을 끓여보니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국 이 칼칼하면서 아주 맛있네요
아침에 식사를 잘못하시는 분들도
구수하고 시원한 맛의 맛있는 #아침국 으로
#해장국 으로 찐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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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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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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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배추는 나박김치 담을 때 겉잎 우거지를 떼어놓았다가 국을 끓였어요
배추를 먹기 좋게 길이로 반을 자르고 4cm 크기로 잘라줍니다
배추 자른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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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황태포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건져서 물기를 꼭 짜줍니다
그리고 큰 것들은 찢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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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냄비에 참기름을 둘러준 다음 황태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조금 넉넉히 볶다가 물을 부어주면 뽀얗게 국물이 변합니다
뽀얀 국물에 된장을 두 큰 술 넣고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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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다진 마늘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거품은 대충 걷어냅니다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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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참치 액을 2 큰 술 넣어 감칠맛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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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구수하면서 칼칼하고 국물이 어쩜 이렇게 시원한지요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완전히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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