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 냉채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는 요즘같은 때 어울리는 메뉴가 냉채죠? 톡 쏘는 겨자소스가 입맛을 자극하는 냉채요리! 특히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은 기분까지 축축 쳐지는데요. 이럴 때는 상큼한 냉채가 기분까지 업시켜 줄 것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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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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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오이, 당근,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피망, 적양파를 같은 길이로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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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오늘 냉채에는 참외를 넣어 볼 건데요. 참외의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냉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참외의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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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참외도 다른 채소와 비슷한 굵기와 길이로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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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볶아 주세요.
이미 익힌 거지만 볶아서 기름을 빼고 만들어야 담백한 무쌈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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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겨자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물 2스푼, 간장 1스푼, 연겨자 2스푼, 설탕 1/2스푼, 깨 1/2스푼, 꽃소금 1/2티스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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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접시에 채 썬 채소들을 보기 좋고 담아 주세요. 이왕이면 색의 조화를 고려해서 담으면 더 좋겠죠?
가운데에는 미리 볶은 훈제오리까지 올리면 완성이에요.
- 냉채를 만들 때에는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는데요. 채소의 색감을 고려해서 알록달록하게 만들어 주시면 더 예쁜 냉채를 만들 수 있어요. 물론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면 맛도 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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