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집 김치 만들어서 밥한공기 뚝딱해요!
칼국수집 김치는 어딜가도 왜그렇게 맛있을까요? 칼국수집처럼 맛있는 김치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답니다! 막해서 겉절이로 먹어도 맛있고 익혔다 먹어도 넘넘 맛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주부1단 초보들도 쉽게 뚝딱!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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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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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배추는 배추심을 도려낸뒤 칼로 먹기좋게 찟고나서 물로 2번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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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소금과 물을 섞어 켜켜이 소금물을 배추에 뿌려준다. 2시간정도 절이는데 배추 상태에 따라 흰부분이 휘어질 때까지 절군다. 중간에 두어번 위아래를 바꿔가며 절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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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양파반개와 홍고추를 듬성듬성 썰고 밥, 고추가루, 설탕, 멸치액젓, 올리고당, 다진마늘, 다진생강, 사과즙을 넣고 믹서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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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갈아만든 양념은 냉장고에 30분이상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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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절궈진 배추는 물에 한번 헹구고 채반에서 물기를 30분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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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실파는 검지두마디길이로 썰고 양파반개와 비슷한분량의 당근을 채썰어 준비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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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물기빠진 배추는 양념을 듬뿍넣고 처음엔 슬슬 섞다가 어느정도 섞이면 양념을 더 추가해서 조물조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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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실파,양파,당근은 다른볼에 따로 양념을 2큰술정도 넣고 슬슬 섞는다. 처음부터 배추랑 섞으면 뭉개질 수 있고 이렇게 한번 설렁 버무렸다 섞어야 골고루 김치 사이사이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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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배추와 파 등을 섞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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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김치통에 양념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담는다.
- 1.밥은 찹쌀풀이나 밀가루풀 대용으로 간단히 만들 때 쓸 수 있다.
2.겉절이로도 먹을거라서 배추를 완전히 절이지말고 흰부분이 휘어질 정도로만 절군다. 김장김치가 아니라 어차피 2~3주내에 다 먹어질 분량이고 양념맛이 강하기 때문에 군내생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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