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야채를 먹는 걸 은근히 가려서 걱정인데
우엉에 소고기를 넣고 조려주면
그건 또 잘 먹어요.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일단 고기가 들어가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편식하는 아이부터
뿌리채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신랑 모두
좋아하고 잘 먹는
우엉조림 만드는 법 !
고기는 밑간을 해둡니다.
우엉은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데쳐 헹구어주세요.
팬에 채 썬 야채와 고기를 볶다가
조림장을 넣고 조려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