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보다 간편한 < 연두부 잣국수 >
여름이 되면 자주 생각나는 콩국수!
영양듬뿍 고소한 맛은 즐기고 싶지만
손이 많이 가서 망설여질 때 더 보드랍고 고소하게
무엇보다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일명 귀차니스트를 위한 5분 완성 냉콩국수
< 연두부 잣국수 > 대령했사옵나이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양식,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한 보드랍고 풍부한 맛의 세계로 빠져 보실래유~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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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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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 소면삶기
소면은 2-3분 가량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둡니다.
파르르 끓어오를 때 찬물 조금 부어주면 쫄깃하게 삶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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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2. 고명준비
오이는 채 썰고
토마토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차게 식혀두어요.
오이채 넉넉하게 냉장해 뒀다
국수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훌훌 풀어먹어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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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3. 두부와 잣 갈기
두부와 잣을 함께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이때, 고명용 잣 4-6알 빼놓고 갈아요.땅콩을 함께 갈아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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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4. 채에 거르기
간 두부와 잣에 생수 1.5국자를 섞어
채에 내리면 고운 입자의 국물을 낼 수 있어요
두번 채에 거르면 더 고운 국물이 되지요.
굵은 소금 반티스푼 정도로 간을 맞춥니다.
이때, 간은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입맛에 맞게 맞추세요.
얼음 넣을 땐 살짝 짭조름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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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5. 담기
예쁘게 돌려담은 소면에 곱게 거른 국물을 붓고
차게 식힌 오이채와 토마토 잣 두세 개 올려
아삭함과 풍미를 살려요.
검은 깨도 잘 어울립니다.
- 국수 삶는 시간+ 5분도 안 걸려 완성된 간편 영양식!
반찬으로는 오이지, 매실장아찌나 김치와도 잘 어울려요.
잣이 콩류의 비린맛을 잡아 고소함만이 일품이죠.
두부는 생식용 연두부 사용하면 되고,
180g 한팩 모닝두부 진한맛이 양이 잘 맞았어요.
소금간은 미리하기보다 식구들 각자 입맛에 맞도록 종지에 담아 각자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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