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겨 주는 사이에
토마토 씻어서 슬라이스 하고
양파 슬라이스하고
쌈채소는 텃밭에서 따서 씻어 놓은 것이 있으니
아침에 돈까스버거 도시락을 만듭니다.
돈까스소스를 지난번에 해 놓고 병에 담아 놓은 것이 있어서
활용하고요. 거기에 발사믹글레이즈를 추가로 썼습니다.
발사믹글레이즈는 고기소스로는 최고인 듯 싶고요.
상큼하고 새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지나치게 달았다면 쓰지 않았겠지만
달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기에는 발사믹글레이즈를 사용합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