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밥을 할 경우 물과 쌀의 비율은 1 : 1로 하시면 돼요.
다시마를 넣어서 밥을 하면 윤기가 흐르고 밥이 더 찰지게 된답니다.
센불에서 한번 끓고 난 뒤 약불에서 15분정도 뜸을 들이고 약불에서 뜸들인 후 불을 끄고 난 뒤에도 뚜껑을 열지 않고 10분 정도 더 뜸들입니다.
STEP 5/10
윤기나고 고슬고슬한 밥이 정말 맛있게 잘 지어졌네요~
구수한 밥향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STEP 6/10
숙주는 센불로 달군 식용유에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볶아 잠시 접시에 담아두세요.
STEP 7/10
팬에 연어를 올려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STEP 8/10
조림장과 마른고추를 넣고 약불에서 살짝 졸이다가
STEP 9/10
꽈리고추를 넣고 간이 배도록 약불에서 조린 다음
약간의 국물이 남아있을 때 불을 끕니다.
STEP 10/10
접시에 밥을 담고 볶은 숙주와 연어를 올린 다음 초생강을 곁들입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졸인 국물을 살짝 끼얹어 주면 간이 딱 맞아 먹기 좋아요.
부드러운 연어를 굴소스간장조림장에 졸여 아삭하게 볶은 숙주와 곁들여 먹으면 완전 꿀맛이랍니다.
밥알이 살아있는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면 경기미 참드림쌀 추천해요!
우리 토종벼로 개발해서 밥맛이 정말 구수하고 입에 착 감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