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는 얘들이 안좋아하는 품목이라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만 먹을 생각으로 카레수제비를
만들었죠
카레수제비는 5년전인가 한번
해먹고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해먹네요ㅋㅋ
세상 먹을께 넘 많아 별미들은 1년에
한번 해먹는것도 힘든듯 해요
이번엔 국물을 넉넉하게 했더니
이것 또한 정말 맛있었어요
오죽하면 수제비는 늘 노만 외쳤던
작은아들이 다 먹더라고요ㅋㅋ
쫀뜩쫀뜩 찰진 반죽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별미중에 별미 카레수제비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