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감자볶음 : 잘 부서지지 않고 쫀득함이 살아있는 비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소하고 담백해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반찬이죠~
언제부턴가 감자를 물에 담가놓고 전분을 빼는 게 룰처럼 돼버렸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감자 전분의 쫀득한 맛이 살아있어야 더 맛있다고 느낀답니다.
저처럼 약간 쫀득한 감자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쉬운 집밥, 안심 간식 레시피 (네이버 인플 @핸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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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감자와 당근을 잘 씻은 후 껍질을 벗겨주세요.감자는 테니스공 크기의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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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감자와 당근을 얇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은 생략 가능한 재료이지만 넣으신다면 감자보다 얇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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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놓은 감자채부터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2분간 볶아주세요.금세 마르면서 타기 쉽기 때문에 물 2숟갈 정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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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감자가 절반 정도 익었다 싶으면 당근을 추가로 넣고 1분간 더 볶아주세요. 불을 끈 다음 뚜껑을 덮고 2분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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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잘 으스러지지 않고 쫀득함도 살아있는 감자 볶음 완성!
밥반찬으로 맛있게 드세요^^더 고소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불은 끈 후 참기름/들기름 1숟갈 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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