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봄동이 다 품절이더라구요. 이제 봄동의 계절이 끝이 나서 그런가요.
아,,,텃밭에 봄동을 키워야 했나.... ㅋㅋ
그래서 알배기배추 3통을 사다가는 배추겉절이를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쪽파도 다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쪽파 대용으로 부추를 사용해서 만든
절이지 않고 찹쌀풀도 필요없이 후다닥 만들어 먹는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겉절이 레시피는 아래 링크해 놓았고요.
겉절이를 넣고 고추장 조금 넣고 참기름, 볶음깨소금, 거기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먹는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겉절이비빔밥입니다.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