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향 진하게 입은 달래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텃밭에서 삽질해서 알뿌리 안 다치게 캐낸 달래를 요즘 양껏 먹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나온 달래라 그런지 향이 더더욱 진합니다. 달래 간장을 만들어 노릇하게 부친 두부에 양껏 올려 간이 쏙 배어들게 자글자글 끓여 만든 달래 두부조림, 두부조림에 달래 향이 진하게 배어들었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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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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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텃밭에서 수확한 달래입니다. 누렇게 진 잎을 떼어내고 알뿌리에 흙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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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둥근 달래 알 뿌리를 칼 손잡이로 마늘 다지듯 찧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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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그리고 달래를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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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요렇게 곱게 쏭쏭 썬 달래를 밥 숟가락으로 수북하게 담아 13 큰술을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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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쏭쏭 썬 달래 13 큰술, 매실청 1 큰술, 간장 5큰술, 통깨 1 큰술, 참기름 2 큰술 을 그릇에 담고 다시마 멸치육수 1/2 컵 을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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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그리고 고루 섞어 달래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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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두부 500g 을 1 cm 두께 정도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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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올려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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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두부 한쪽 면이 노릇하니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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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그리고 노릇하니 구워진 두부 위에 준비한 달래 양념장을 몽땅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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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그리고 중~약불에서 두부에 양념이 배어들게 자글자글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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