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파김치 담그는 법/저녁 반찬으로 만든 쪽파김치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쪽파 1단; 물 3C; 찹쌀가루 2T; 물 2T; 육수 2C;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3T; 멸치 액젓 2T; 새우젓 2T; 매실 진액 4T; 소금 1T

파김치 담그는 법/저녁 반찬으로 만든 쪽파김치

마트에 갔는데 쪽파가 아주 싱싱하다.

욕심으로 한 단을 구매하여 겉절이 같은

파김치를 담았다. 익어도 맛있는 파김치~.

저장식품으로 아주 좋은것 같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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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파김치 담을 재료 : 찹쌀풀, 쪽파, 육수, 멸치액젓,
매실 진액,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마늘.
STEP 2/14

찹쌀가루 2T에 물 2T를 넣고 덩어리 지지
않게 잘 섞어준다.
STEP 3/14

물 3C을 끓이다가 참쌀 반죽한 것을
넣고 풀을 쑤어 차갑게 식혀 둔다.
전날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다.
STEP 4/14

쪽파 1단 (450g)은 다듬어서 천일염 약간을
넣은 소금물에 쪽파 뿌리 부분만 살짝
절여 준다.
STEP 5/14

파, 양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 황태,
멸치를 넣고 끓인 육수 2C에 고춧가루 12T를
넣어서 곱게 불려 놓는다.
STEP 6/14

그냥 고춧가루를 이용하는 것보다
양념이 훨씬 부드럽고 잘 무쳐진다.
STEP 7/14

식힌 찹쌀풀을 파김치 버무릴 그릇에
담고 파김치 담을 양념을 만든다.
STEP 8/14

다진 마늘 3T,
STEP 9/14

멸치액젓 2T와 새우젓 2T를 섞어서
넣어준다.
STEP 10/14

액젓만 넣으면 맛이 강하고, 새우젓만 넣으면
약한 것 같아 섞어서 버무리면 조합이
잘 맞아 맛이 좋은 것 같다.
STEP 11/14

단 맛을 위하여 매실 진액 4T를
넣어준다. 더 단맛을 내주고 싶으면
배를 갈아서 국물만 넣어줘도 좋다.
STEP 12/14

육수에 불렸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과 잘 어우러지게 섞어준다.
쪽파는 양념에 넣고 살짝만
버무릴 거니까 미리 양념을
섞어주는 것이 좋다.
STEP 13/14

머리 부분이 굵은 것은 이등분하고,
쪽파는 길게 무치는 것보다 반을 썰어서
퉁에 담으면 먹기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하였다. 한 번 먹을 만큼
묶어서 넣어도 좋은 방법인듯 싶다.
STEP 14/14

파김치는 금방 버무려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서
겉절이처럼 한 그릇 담아 저녁밥상에
올려본다. 알싸한 파 향이 따뜻한 밥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