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을 뜯어서는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주고는 무칠 볼에 넣어 줍니다. 절이지 않습니다.
STEP 2/3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썬파, 멸치액젓, 매실액, 참기름, 통깨를 넣어 주고는 조물조물 풋내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무쳐 줍니다. 나중에 보면 푹 절여진 듯한 숨이 죽은 봄동겉절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봄동 겉절이 참 쉽죠!!!!!! 생강가루는 안됩니다. 다진생강을 사용하세요. 멸치액젓 말고 새우젓이나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매실액이 없으시면 다른 청이나 설탕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STEP 3/3
바로바로 무쳐서는 먹는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봄동겉절이는 비빔밥이 최고입니다. 바로 무쳐서 참기름도 들어가져 있으니 그냥 봄동겉절이만 넣고는 비벼 먹으면 게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