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1kg를 샀는데, 무침하고는 파김치를 하려고 했습니다.
몇줄기는 송송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토핑재료로 활용하고요.
파김치 양념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간편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김치양념을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있는 재료로 그냥 후다닥 김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 배추김치는 무도 있어야 하고 양파도 있어야 하고,,,,,, 재료가 많지요.
하지만 오이김치나 양파김치, 아니면 깻잎김치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싸한 쪽파가 숙성이 되면 그 감칠맛이 끝내주는 파김치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