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한 팩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은 꼭 지키지 않으셔도 되구요, 북어(명태)머리 대신 디포리나 새우 등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싱싱한 재료를 직접 햇빛에 말려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판 무말랭이나 건표고버섯은 건조기에 말리기 때문에 비타민D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재료들을 가능한 잘게 잘라주시면 육수가 더 빨리 우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