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야식을 부르는 술안주 에어프라이어요리 감자튀김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감자 2개; 파슬리 약간; 올리브유 5스푼; 소금 0.5스푼; 이탈리안 시즈닝 0.5스푼

야식을 부르는 술안주 에어프라이어요리 감자튀김

러셋감자는 미국 감자를 대표하는 감자래요.

다른 감자보다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강해서 구워먹거나 감자튀김, 매시드 포테이토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적혀있네요.

남편이랑 고민하다 오랫만에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만들어 먹자!! 라며 구매했습니다. ^^

야식을 부르는 술안주~ 러셋감자로 만든 감자튀김.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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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6

감자는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가운데 반을 자르고 다시 한번 더 잘라 6조각을 내주었어요.
STEP 2/6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3/6

올리브유는 감자에 고루고루 묻을만큼 넣어줍니다. 저는 러셋감자 3개와 올리브유 5스푼 넣었어요.
소금은 반스푼만 넣었더니 남편이 심심하다고 난리. ㅋㅋ 맥주안주로 먹는 저는 괜찮았는데 ;ㅁ;
STEP 4/6

멍하니 조미료를 보다가 이탈리안허브믹스도 눈에 들어와서 한번 톡톡~
파슬리도 휘리릭 넣어서 숟가락으로 섞고 또 섞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수 있게 고루고루 펼쳐주었답니다 : )
STEP 5/6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있는 감자튀김 기능으로 만들어봤어요.
평소는 에어프라이어 180도로 시간보며 돌리는데, 러셋감자가 조금 두꺼운 웨지감자 스타일이다보니 그냥 에어프라이어요리 기능으로 사용하는게 더 나을 거 같더라구요. 생생하던 감자가 시간이 지나고 나니 노릇노릇 아주 잘 익었습니다.
180도와 200도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요. 음식이 익느냐 안 익느냐의 차이~ ㅋㄷㅋㄷ
에어프라이어
STEP 6/6

케첩도 콕! 찍어 먹으니 오!! 훨씬 맛있네요 > . < ㅋㅋㅋ
맥주는 홀라당 다 마심.
역시 뜨끈한 감자튀김은 술을 부르는 맥주안주입니다 ;ㅁ;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