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전 명절음식 동태전 비린내 없이 맛있게 만드는 법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시지요
큼직한 동태포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부쳤더니 빈대떡 크기만 하네요
#명절음식 #동태전 #맛있게부치는법 #비린내잡아주는법
#전부치는법 소개해드리려고요
쑥갓 조금 사다가 동태전에 올려주었어요
이왕이면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겠지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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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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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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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시장가서 동태포 뜨는 사람들보면 씻지 않을 수 없지요
동태포를 채반에 넣고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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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채반에서 물을 빼준 다음 넓은 사각 채반에 펼쳐줍니다
청주와 생강 술을 한 큰 술씩 분무기에 담아줍니다
넓게 펼쳐놓은 동태포에 분무기에 담은 생강 술과 청주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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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밑간 한 동태포를 키친타월로 남은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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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홍고추는 어슷 썰고 쑥갓은 잎만 타서 물에 씻어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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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계란 2개는 노른자만 준비하고 3개는 흰자와 함께 잘 풀어줍니다
포크로 알끈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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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풀어놓은 계란 물에 소금과 백후추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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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동태포에 부침가루를 무쳐줍니다
부침가루 묻힌 동태포를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여기서 잠깐!
부침가루나 계란 물이 많이 묻으면 전이 깔끔하지 못해요
부침가루는 살살 털어주고
계란 물은 잠시 들고 있으면 쭈르륵 흘러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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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동태포를 올리고 쑥갓 잎하고 홍고추 올려준 다음 중불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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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한쪽이 노릇하게 익으면 한 번만 뒤집어 주는 게 좋아요
여러 번 뒤집다 보면 전이 부서지고 지저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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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부치면서 바로 먹는 전은 왜 그렇게 맛있는지요
작은 채반에 한 채 반 부쳐놓고
오며 가며 집어먹다 보니 저녁도 안 먹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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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달래 양념해놓은 게 있어서 동태전에 달래 양념장 조금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답니다
느끼함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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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긴 했어도 짜지 않아 달래장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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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큼직한 채로 부쳤더니 시간은 단축되는데
예쁘지는 않는 것 같지요
접시에 몇 개 안 올렸는데도 한 접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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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미리 청주와 생강 술로 스프레이 해놓았다가 부쳤더니 비린내 없고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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