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고기요리 #밀푀유나베만들기 #치킨스톡으로 우려낸 육수로 만드는 밀푀유나베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소불고기감 300g; 깻잎 30장; 표고버섯 3개; 청경채 3개; 팽이버섯 1봉지; 치킨스톡 1조각; 천연조미료 해물육수 550ml; 다진마늘 1작은술; 썬파 1큰술; 조미료 1큰술; 후추 1작은술; 양조간장 2큰술; 육수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청양고추 1/2개; 다진파 1작은술; 연겨자 1큰술

#소고기요리 #밀푀유나베만들기 #치킨스톡으로 우려낸 육수로 만드는 밀푀유나베

소고기요리 밀푀유나베만들기

기존에 천연조미료해물육수에 간을 대신해서 치킨스톡을 넣어서 만든

밀푀유나베입니다. 액체형이라면 2큰술 정도 넣으시면 되겠네요.

치킨스톡이 은근히 간이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시면서 간을 맞춰 주시는 것이 좋고요.

밀푀유나베는 켜켜히 겹쳐서 만든 국물요리 전골요리라는 의미이지요.

깻잎, 배추, 그리고 소고기를 켜켜히 차곡차곡 겹쳐서 만든 것인데

손이 많이 간다기 보다는 조금은 구차니즘을 부르는 전골요리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초간단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간단하게 만들지만 모양도 예쁘고 손님접대에도 좋고요.

맛도 훌륭하게 낼 수 있다라는 점!! 거기에 죽이나 사리를 넣으면 우와!!

배터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재료

소스재료

양조간장
2큰술 구매
육수
2큰술 구매
다진마늘
1작은술 구매
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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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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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겨자
1큰술 구매

노하우

깻잎 손질법
깻잎 보관법
표고버섯 손질법
표고버섯 보관법
청경채 손질법
청경채 보관법
팽이버섯 손질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양조간장 조리법
육수 조리법
청양고추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6

팽이버섯과 청경채, 그리고 표고버섯은 밀푀유나베에 고명처럼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팽이버섯은 뿌리부분은 제거한 후에 깨끗이 씻어 주고 서너등분으로 나눠 줍니다. 청경채도 씻어 준 후에 3-4등분을 해 줍니다. 크기에 따라서 2등분을 하셔도 됩니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후에 씻어 주시고 기둥도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고는 냉동실에 보관해서 육수재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버릴 것이 없습니다.
STEP 2/16

밀푀유나배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배추, 깻잎입니다. 깻잎의 줄기부분은 잘라 주시고요. 배추는 넙적한 것이 좋습니다. 겉잎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속잎은 쌈으로 해서 드시면 되겠죠. 알배기배추를 구입하셔서 겉잎을 사용하시고 속잎은 쌈으로!!
STEP 3/16

불고기용 소고기입니다. 아니면 샤브샤브용도 괜찮고요. 육전용도 좋습니다.
STEP 4/16

기존의 만들어 놓았던 육수에 추가로 간이 되면서도 진한 닭고기육수맛을 내어 주는 치킨스톡 한덩어리를 즉석냄비에 넣어 줍니다.
STEP 5/16

등분한 청경채와 표고버섯은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서 예쁘게 꽃이 핀 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6/16

자!! 밀푀유나베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배추를 깔아 주고 그 위에 깻잎을 올려 줍니다. 배추 한장에 깻잎 2장!!
STEP 7/16

그 위에 불고기용 소고기를 올려 줍니다.
STEP 8/16

두개를 동시에 만들었지요. 하나를 그 위에 올려 줍니다. 이렇게 두개 세트로 한번더 올려 주시면 됩니다.
STEP 9/16

가장 마지막은 배추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STEP 10/16

배추의 크기에 따라서 3-4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단면을 보시면 이렇게 켜켜히 색깔이 도는 밀푀유나베가 됩니다. 색감이 좋지요. 노란색과 초록색, 붉은색!!
STEP 11/16

가운데에 치킨스톡을 넣어 준 즉석냄비에 켜켜히 썰어 준 재료들을 올려 줍니다.
STEP 12/16

가운데를 제외하고 썰은 재료들을 겹겹이 채워 나갑니다. 이것이 밀푀유이기도 하지요.
STEP 13/16

가운데를 비워 두었지요. 그 비운 곳에 준비해 놓았던 표고버섯, 팽이버섯, 청경채를 끼워 줍니다.
STEP 14/16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 주고는 매콤한 맛을 약간 가미하기 위해서 후추, 매콤톡톡을 넣어 주었습니다.
STEP 15/16

제 육수를 부어 주고는 즉석에서 끓여주시면 됩니다. 따로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치킨스톡이 은근히 짠맛이 강하거든요.
STEP 16/16

소스는 간장, 육수, 연겨자, 다진마늘, 다진파, 다진청양고추를 넣어서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밀푀유나배가 익으면 여기에 찍어 드시면 되겠지요. 소스는 취향에 따라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핫칠리소스를 좋아하시면 그것으로 대체가능!! 그리고 초고추장이 좋으시면 초고추장으로, 아니면 쌈장이든!! 와사비간장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