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번 만들어야지 하고 여태
못만들었네요
몇해전 딸이 어복쟁반이라고 유명한곳이
있다고 데려가서 맛을 보여주는데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근데 고기에서 잡내가 나서 먹기 거북해
국물만 먹었어요 저는ㅠ
그때 집에서 만들어야지 다짐 했던게 이제야
만들게된네요
이유는 그땐 소머리수육을 만들 엄두를 못내서
차일피일 미뤄다 이번에 소머리국밥 만들자마자
어복쟁반이 생각나서 바로 만들수있었어요
역쉬 집에서 만드니 육수도 고기도 모든재료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네요
고기잡내도 없고 국물이 어찌나 깔끔하고
맛있던지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오더라고요ㅋㅋ
원하는 만큼 맘껏 즐기면서 먹을수 있는
푸짐한 어복쟁반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