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장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대형 마트에 가자고 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어쩐 일로 먼저 대형 마트에 가자고 했을까?"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것이 따로 있나 보다." 싶었는데 내일이 장날이라고 시장은 내일 가고 오늘은 대형 마트에 간다고 합니다.
내일 시장 가면 되는데 굳이 오늘 대형 마트를 갈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어머니와 둘이 대형 마트 나들이를 하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저녁밥 먹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구경하고, 저녁에 먹을 음식 구입하고 마지막으로 냉이를 구입했습니다.
대형 마트에 가니까 냉이가 있더라고요.
냉이를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몇 바퀴를 돌았는데 결국 마지막으로 냉이를 구입했습니다.
그 냉이로 냉이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냉이된장국을 끓일까 싶었는데 집에 어머니께서 끓여 놓으신 미역국이 있어서 반찬으로 먹게 냉이무침을 만들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냉이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