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고기 미역국 간단하지만 제맛내는법~육수 따로 필요없어요~!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건미역 10g; 소고기 200g; 미역불린물 1L; 정종 1T; 참기름 1T; 국간장 1T; 미림 1T; 다진마늘 1/2T; 액젓 1T

소고기 미역국 간단하지만 제맛내는법~육수 따로 필요없어요~!

미역국 다들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꼭~생일상 아니여도 추운 날씨엔 따끈한 국물에 갓 지어낸 밥 한공기 휘리릭~말아 간단하게 드셔도 너무 좋죠! 미역국은 먹고나면 속까지 따뜻해져 몸과 맘이 든든해지는 한끼같고~ 건강식이여서 그런지 먹고난뒤 몸보신 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정가는 음식중 하나랍니다. 미역국도 여러가지 종류는 많지만 오늘은 아주 간단한 소고기 미역국으로 소개해드릴께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다이닝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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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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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건 미역은 찬물에 잠시 담가주세요, 2~3분정도면 충분합니다.
빨리 불리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담그면 미역속의 알긴산 성분이 빨리 빠져나와 충분한 효과를 볼수 없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STEP 2/16

2~3분후 건조하는 과정에서 이물질 등이 붙어 있을수 있으니, 조물조물 주물러주세요~
STEP 3/16

흐르는 물에 한두차례 깨끗이 씻어 헹궈준후, 물기를 꽈악~짜주세요

수돗물로 씻기때문에 물기를 웬만하면 꽉주시길 바랍니다.
STEP 4/16

그런뒤, 미역을 정수물 1리터정도를 부은후 20분정도 불려주세요
오늘의 포인트 ! 따로 육수를 만들지 않고 미역 불린물 사용하는거예요. *미역 불린물에는 미역의 영양성분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처음에 짧게 불려 잘 헹군후 정수물을 넣어 불려주세요!
STEP 5/16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구입하시고, 핏물은 키친타올로 제거해주어야, 고기에서 나는 잡내를 잡을수 있어요
신선할때 핏물없는것은 이 부분을 생략하셔도 됩니다.
STEP 6/16

소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썰어주시고, 혹시 국거리용이 아니였을때는 얇게 썰어 끓여드셔도 됩니다.
STEP 7/16

불려준 미역을 건져 미역과 불린물은 따로 나누어주세요!
STEP 8/16

미역은 잘게 잘라주세요. 생각보다 잘게 잘라주어야 드실때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이제 국을 끓여볼께요~
STEP 9/16

중불로 예열한 냄비에 참기름을 넣어준후, 소고기를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중불
STEP 10/16

정종을 넣어, 다시한번 고기의 잡내와 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중불
STEP 11/16

고기가 반쯤 익었을때, 미역을 넣어 살짝 볶아주고 국간장을 넣어 간이 베이게 해주세요.
중불
그러면 나중에 더욱 진한 육수 맛을 내줍니다.
STEP 12/16

미역 불린물은 우선, 반만 넣어주고 (500ml) 마늘을 넣어, 처음에 한번 확~ 끓어오르면 이때! 미림을 넣어주세요 !

중강불
혹시라도 끓일때 누런 거품과 불순물은 모두 제거해주어야 깔끔한 국물맛을 낼수 있어요!
STEP 13/16

미림을 넣고 뚜껑을 닫아, 중약불에서 10분정도 끓여줍니다.

중약불
STEP 14/16

십분이 지난뒤, 나머지 미역 불린물 (500ml) 을 넣고, 중약불에서 뚜껑을 다시 닫아 20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중약불
STEP 15/16

마지막에 추가적으로 액젓을 넣어, 간을 해주면 보다 깊은맛을 낼수 있답니다!

이때! 조금 싱거우면 간조절을 소금을 넣고 많이 하시죠~?! (국간장은 색이 진해지니 피해주세요) 저는 액젓으로 간을하니 감칠맛도 나고 딱 좋더라구요~여러분도 액젓으로 마지막에 간을 맞춰보세요!
STEP 16/16

정말~~뜨끈하게 끓여 한그릇하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꼭 생일상 아니여도~ 오늘은 무슨 국 끓이지 고민되실때, 손쉽게 끓여 풍성하고 따뜻한 식탁으로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