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달래장, 달래간장과 들기름 두부부침
알싸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 주고 초록초록 색도 얼마나 예쁜지~ 황금비율 양념장으로 맛있게 만들어 가득 담가 놓으면 고기에도 얹어 먹고 비빔밥, 쌈밥, 영양밥에도 최고인 달래간장 만들어볼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달래간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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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부침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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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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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달래는 동그란 알뿌리 끝의 까맣게 톡 튀어나온 부분을
칼이나 손톱으로 뜯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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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누렇게 일어난 겉껍질을 한 겹 벗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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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푸른 줄기를 잡고 뿌리 쪽만 물에 담가
여러 번 흔들어 씻어 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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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식초 1스푼을 섞은 물에 5분간 담가 두어요
+ 순서를 바꾸어 통째로 담가 두었다가 자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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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식초물에 담가 두었던 달래는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살살 흔들어 헹군 다음 체에 밭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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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예쁜 색감을 위해 파프리카를 조금 썰어 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홍고추나 청양고추를 잘게 잘라 섞으셔도 좋아요
달래 향이 짙은 것을 선호하시면 알뿌리를 갈등으로 눌러 으깨서 양념장에 담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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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소금 0.2 매실청 1 물 4 간장 4
국간장 1 고춧가루 1 참기름 1 통깨 1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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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먹기 직전에 달래를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섞으면 완성입니다 ♡
달래가 많아서 양념이 모자라는 것 같아도 먹다 보면 숨이 죽으면서 양이 맞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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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부침용 단단한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 얇게 썰면 좀 더 쫄깃하고요~ 두껍게 썰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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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두부가 단단해지고 간에 살짝 배이도록
소금을 골고루 흩뿌린 다음 10분간 둡니다.
10분 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간장을 곁들일 거기 때문에 소금은 약간만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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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중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4스푼)
두부를 넣어 튀기듯 부쳐주세요~
뒷면이 완전히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 부쳐주시면 완성입니다오래 부칠수록 겉면이 쫄깃한 두부 부침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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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들기름 향 가득 머금은 두부 부침에
향긋한 달래 간장
이 조합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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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달래간장이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다른 재료의 맛을 끌어올려 주니
두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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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미리 만나는 봄
식탁위의 달래간장~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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