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돈까스를 만들었어요
칼로 썰어 먹지 않아도 편하게 먹을수
있어 얘들이 어릴때부터 좋아했죠
하지만 돈까스 만들때 통으로 만드는것보다
미니돈까스는 자잘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돈까스 만드는 노하우가
생겼는지 금방 만들게되네요ㅋ
소스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진화도
많이 된듯 하고요
특히 소스는 맛은 좀더 부드러우면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새롭게 찾아내는거 같아
제자신이 대견하기까지 하네요ㅋㅋ
제가 만드는 돈까스는 얘들에게나
지인들한테 오래전부터 인정받는 맛이라
얘들은 맛을 안봐도 엄마돈까스가
최고지 하고 말부터 앞서고 먹어요ㅋ
몇달만에 만들어 줘서인지 작은아들 돈까스
생각났다며 더 잘먹더라고요
돈까스 고기는 늘 구비해놔 말만 하면
만드는데^^;;
튀기는거라 제가 자제를 시키는거죠
초간단 비율로 최고에 맛을 내는 소스와
어울리는 바삭한 미니돈까스
아이들 엄지척이 절로 올라가요
맛있게 튀겨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