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유부주머니 만들어 보글보글 시원한~유부전골 끓이기
안녕 하세요. 앙리누나 입니다.
오늘은 겨울이 되니 또 생각나는 유부주머니~
유부주머니를 시켜 먹어 봤는데 제가 시킨건 약간 돼지냄새가 나서 그 다음 부터는 만들어 먹어요. 좀 귀찮지만
만들어 놓으면 예쁘고 맛있고~
유부주머니는 속만 만들면 끝이예요.
제 유부 주머니엔 시판 유부주머니에 안들어가는 다진 김치가 들어가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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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주머니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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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전골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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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잘라서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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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이제 유부주머니 속 만들께요.
다짐육 500g에 다진마늘 밥숟가락 반스푼,진간장 밥숟가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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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소주 밥숟가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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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참기름 밥숟가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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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후추 톡톡톡톡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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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김치 다져서 물빼서 종이컵 가득 한컵 넣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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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당면 삶아서 물빼서 넣어 주세요.당면은 불리지 않은 상태로 5분 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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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도마에 자를 필요없이 가위로 마구마구 잘라 주세요. 이떄 대파 다진것도 반컵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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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조금의 매콤함을 주기위해 고추가루 밥숟가락 1
이제 잘 섞어주세요.여기서 간봐서 싱거우면 소금간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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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유부주머니의 꽃~~묶음해줄 쪽파 데칠께요.
끓는물에 소금 넣고 뿌리 부분부터 퐁당 30초 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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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찬물로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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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키친타올에 올려서 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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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냉동유부 한봉지 샀어요.
샤브에도 넣어먹고 유부초밥도 하고 오뎅국에도 넣고 다용도로 써요. 유부를 좋아 해서요.
유부의 한쪽을 칼이나 가위로 잘라주면 주머니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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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주머니를 벌려서 바로 넣으셔도 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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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반만 뒤집어 까서 속을 채우셔도 돼요. 유부속이예요. 처음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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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티스푼으로 유부 반만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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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반정도만 넣어야지 잘 묶을수 있어요.
쪽파로 파란부분이 질겨요. 두바퀴 돌려 묶어 줬어여.
유부주머니는 이노무 묶는게 시간 다 잡아 먹어요.ㅎㅎ
그게 비싼 이유 일지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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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유부주머니 군단이 탄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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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이제 이 귀여운 유부주머니를 끓여 먹으면 돼요.
원래 냉장육으로 했으면 냉동해서 먹는데, 제가 고기를 사서 바로 안해서 냉동 했다 해동 한거라 다시 얼리면 냄새 날까봐 못 얼리고 엄마좀 갖다 드리고~
나머지는 저녁으로 밥 없이 유부주머니만 먹기로 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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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유부주머니 전골 끓일 꺼예요.
유부주머니 담고 배추,어묵,대파,버섯 냉장고에 있는것좀 넣고 샤브샤브 할때 처럼 우동다시를 4스푼 물에 풀어 부어주세요. ㅎㅎㅎㅎ끓이면 끝 ~~^^
- 다짐육을 냉동했다 해동한걸 쓰실때는 유부주머니를 다시 냉동 하지 말아주세요. 다시 얼리니까 돼지냄새 나더라구요.
김치다져서 넣어주시면 칼칼한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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