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니까 청국장이 왜이렇게 먹고싶은지
사실 집에서 청국장 끓이기 참.. 그렇잖아요
냄새도 냄새고 그래서 조금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하니까요!
청국장 2000원주고 사와서 집에서 묵은지 송송 썰어넣고 청국장을 끓였어요... 너무 맛있다
무생채랑 콩나물 무쳐서 청국장 한국자 떠서 슥슥 비비니까 이런맛이 또 있나 싶어요~ 겨울철 별미지요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청국장
집에서도 맛있게 끓여 든든하게 먹자구요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니
신랑도 저도 하루가 아주 든든해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아주 맛있었어요~ 굿입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