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라면 햄, 소시지로 만든 반찬을 다 좋아할 듯합니다.
저도 어릴 때 그랬고요.
어릴 때는 햄, 소시지로 만든 반찬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햄, 소시지로 만든 반찬보다는 나물 반찬을 더 좋아합니다.
어릴 때는 콩나물무침 외 다른 나물 반찬이랑은 친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좋은 나물 반찬을 더 좋아하게 된 듯합니다.
분홍소시지 크기가 많이 커서 한 끼에 다 먹지는 못하고 저처럼 분홍소시지전 만들어 먹고 분홍소시지 볶음까지 만들어 먹으면 알뜰하게 다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