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자취를 시작하면서 엄마가 해주신 집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뉴도 역시 요 참치강된장이었답니다!
만들기가 쉽다보니 먹고싶을 때마다 해 먹을 수 있는 게 좋았고 친구들에게 만들어주면 100% 반응이 좋더라구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엄마 냄새를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라 여러분이랑 레시피 공유하고 싶어요!
전세계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녀봐도 결국엔 한식을 찾는 나.. 외국의 비싼 한식 가격은 부담스럽고 집밥은 너무 그리워 요리를시작한 외항사 승무원의 요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