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면 따끈한 국물들이 생각나죠
그래서 저희집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해장국을 끓였어요
해장국은 일년에 한번 끓여 먹는
음식중 하난데 올해는 두번 끓여 먹네요
두번이나 끓이게된 동기는요
올 여름 제주여행 갔을때 해장국 맛집이라는
곳에서 소고기해장국을 맛있게 먹었어요
그맛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생각나더라고요
해서 어려운것도 아니니 후딱
소고기해장국을 끓였어요
근데 솔직히 제가 끓인거지만
그 맛집이라는 곳보다 훨씬 맛있네요ㅋ
둥이들도 표현할수 있는 온갖 단어를
말하며 감탄하면서 잘 먹더라고요
전 해장국 하면 늘 소내장 넣고 끓였는데
소고기 넣고 끓이는것도 진짜 맛있네요
특히 짧은시간에 끓일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그리고 소내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소고기로
끓여 드시면 될듯 해요
30분만에 끓여내도 진한 국물맛이 좋은
뜨끈뜨끈한 소고기해장국 간단하게
끓여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