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어묵탕 쌀쌀한 요즘 든든한 국물요리 집밥
어젯밤에 또 야밤 걷기 운동을 했었는데, 제법 쌀쌀한 기운이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한낮에는 아직 반팔을 입고 있는데...
오늘 밤에는 운동을 갈 때 좀 더 따스하게 입고 나가야겠어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쌀쌀한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든든한 국물요리 집밥메뉴로 어묵탕, 가래떡어묵탕을 보여드려요.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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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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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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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 뜨거운 물을 끼얹어준 뒤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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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무는 나박 썰고, 가래떡은 어슷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대파,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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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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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무가 반 정도 익으면 가래떡, 어묵,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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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어묵, 가래떡, 무가 익으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춰주시고요.
- 그냥 그대로 하나씩 먹어도 맛나고
기호에 따라 양념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나요~
뜨끈한 국물은 그대로 후루룩 마셔도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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