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고 하기엔 조금 늦은 시간인 5시에 출발해 공원 운동장에서 1시간 정도 걷고 뛰며를 반복하며 운동을 했었는데
이 시간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서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밀폐공간에서의 운동이 망설여지는 요즘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서 운동을 하니 좋고
마스크가 이제는 기본이라 불편함도 없고...
앞으로도 종종 이른 아침 운동을 해야겠어요.
은근 하루의 시작이 더 활기 차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은 돼지고기 목살을 가득 넣고 만든 비지찌개, 목살비지찌개예요.
찬바람이 부는 요즘 날씨에 안성맞춤 국물요리 집밥이에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