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음식/ 소고기 사태 수육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주 앉아
찌개 한 그릇에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사태 수육.
보양식으로도 좋고, 손님상 요리에도 좋을것 같다.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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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준비한 소고기는 1시간 가량
핏물 빼는 작업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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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핏물을 뺀 소고기 사태는 애벌 끓여줘서
불순물과 찌꺼기를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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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살짝 삶은 소고기는 찬물에
샤워 하듯이 찌꺼기를 다시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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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소고기 사태가 잠길 정도의 넉넉한
물을 붓고 삶는 작업을 한다.
소주 혹은 맛술 3T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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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소주 3T에 대파 1줄기, 무 3조각,
작은 양파 1/2개, 통마늘 4~5개 정도,
황태 1마리를 넣고 1시간가량 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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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간불로
옮겨 삶아준다. 칼로 찔러보니 아주 잘 익었다.
써는 작업은 뜨거운 김을 식힌 후에
썰어야 잘 썰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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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도톰하고 씹히는 느낌이 좋은
소고기 사태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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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잘 익은 배추김치 한 접시면
다른 소스나 겨자장이 필요없는 맛이다.
역시~~. 한국 사람은 김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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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근사한 소고기 사태 수육이 완성 되었다.
- 다 익은 소고기 사태 수육을 자를때는
식은 후에 썰어야 잘 썰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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