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신듯 하네요ㅠ
그래서 저는 비싸지 않은 재료와
집에 있는 재료로 해결할려고 노력중이에요
정말 다행인게 이번 여름에 넉넉히 담근
오이지가 효자 노릇을 해주고 있네요
일년 열두달 거의 오이무침을 해주는데
지금은 오이가 비싸 오이지무침으로 대체하고
있지요
그런대도 이게 맛있다고 잘 먹어 고맙더라고요
첨이에요 오이지무침이 맛있다고 하는거ㅋㅋ
오이지무침은 저만 좋아했거든요
저희집은 고추가루 넣고 무친 오이지는 안먹어
두부를 넣고 하얗게 무쳐본게 취향저격 했나봐요
다들 너무 잘 먹는거 있죠
오이지에 두부를 넣고 무친게 오이무침보다
맛있다고 하면서요ㅋㅋ
해서 이제는 두부오이지무침이 떨어지기 무섭게
무쳐놓고 있어요
아이들반찬 오이무침 대신으로도
개운한맛이 좋은 두부오이지무침
새로운 맛으로 맛있게 무쳐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