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국을 맛볼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토란을 먹었고 저희집
얘들도 토란을 먹었어요
그래서인지 아님 제 입맛을 닮아서인진
모르겠지만 토란을 너무 좋아해요ㅋ
그러니 올해 물가가 비싸도 토란은 사와야지
했는데 토란이 안 비싸더라고요
다행이도 작년이랑 같았어요
그래서 넉넉하게 4Kg를 사왔죠
두번 나눠서 끓여먹을려고요
일단 반만 끓였는데 왜케 맛있죠
일년에 한번만 맛볼수 있다는 생각이
더 애틋한?맛을 느끼게 하는걸까요?ㅋㅋ
얘들도 토란국 보자마자 군침부터
흘리더라고요
그러고선 각자 바로 두그릇씩 순삭
해주시네요
저희집은 토란을 너무 좋아해서 몰랐는데
토란은 잘드시는분 전혀 입맛에
안맞는다는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저희집은 없어서 못먹을 정도라서 못드시는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진짜 맛있는뎅!
토란 좋아하시는분들은 지금이 제철이에요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명절 탕요리로
맛있게 끓여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