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요리 또띠아에 싸먹는 고추잡채
고추잡채를 해먹으려고 재료를 사 왔는데 꽃빵을 잊음... 힝~ 싸 먹을 것이 뭐가 있나 찾다 보니 또띠아가 눈에 들어오네요. 전에 홍대 치킨집을 갔는데 매운순살 치킨에 또띠아를 싸먹게 나왔던 것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또띠아에 싸먹는 고추잡채가 되었습니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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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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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잡채용 돼지고기에 소금, 후추, 간마늘, 맛술을 넣어서 밑간을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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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고추잡채이니 홍피망과 청피망 두 가지를 넣었고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부추를 손질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도 채 썰어서 넣으셔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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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고추기름이 있다면 그걸 넣으시면 되고 전 없어서 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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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기름에 고춧가루를 걸러내서 했으면 색이 좀 더 깔끔(?) 했겠지만 고춧가루도 먹는 거니 전 그냥 했어요. 돼지고기를 넣고 80% 정도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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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고기와 볶아주세요.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피망, 홍피망, 느타리버섯을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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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고기에는 밑간을 했고 고추기름에 볶았지만 굴소스가 들어가야 해요~ 간은 굴소스를 넣어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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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팬에 불을 끄고 부추를 넣고 한번 섞어만 주세요. 남은 잔열로 부추의 숨이 죽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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