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답했다. 그러고 싶은데 수제비가 떨어졌노라고... 대신 떡 만두국을 끓여 주겠다고 제안했다.
딸랭이는 말했다. 그럼 떡국을 맵게!! 끓여 달라고... 나도 매운 걸 솔찬히 좋아하는 1인이지만 떡국은 떡국인 지라 그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대답해 주었다.
딸랭이는 말했다. 왜! 왜 안 되냐고, 그냥 맵게 끓이시면 되지 않냐고...
그러게? 맵게 끓이라시니 맵게 끓일 밖에....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계란은 미리 풀어 놓았다 사용하고 국물에 넣은 후 휘휘 젓지 않아요.
작은 뚝배기에 끓일 때는 넘치기 쉬우니 지켜 서서 끓여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