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만드는법 n 오이지냉국 2가지 다 알랴줌
장마가 지나고 나니 늦더위가 다시 찾아왔어요. 오늘도 진짜 덥더라고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꼬들꼬들하게 무친 오이지무침과 시원한 오이지냉국 한사발 들이키면 더위가 싹 가시더라고요. 마트에서 오이지 5개 사서 남편이 좋아하는 무침과 냉국 2가지 다 만들어봤어요. 특히나~ 꼬들꼬들하게 식감 좋게 만드는 비결도 알려드리니 찬찬히 레시피 잘 봐주세용!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요리 블로거 10년차, 푸드인플루언서 은하계맘이예요~
재료
- 오이지무침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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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쪽파 잘게 썬것
- 오이지냉국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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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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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오이지 썰고 염분 빼기 5개중에서 3개는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3개를 얇게 썰어주고 물에 3번 헹구고~ 다시 물에 담가서 10분만 그대로 둬요. 너무 오래 담그면 맛이 없어지니까 적당히 담그는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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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베보자기 또는 양파망에 썬 오이지를 넣고 비틀어서 물기를 꼭~짜주세요. 그냥 손으로 짜려고 하면 손목이 진짜 아파요. 그런데 이렇게 베보자기 또는 양파망에 넣고 짜면 엄청 쉽답니다. 제가 손목이 약해서 이런 요령을 터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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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썰어둔 오이와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2 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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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어느정도 잘 양념이 오이에 배이면 얇게 썬 홍고추, 쫑쫑 잘게 썬 대파, 그리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넣고 조물조물 한번더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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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다시마물 우리기 물 500cc에 다시마 3~4조각을 넣고 냉장고에서 차갑게 우려요. 대략 20~30분 정도 우리면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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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오이지 썰고 염분 빼기 이 부분은 무침이랑 똑같아요. 얇게 썰어준 후 물에 3번정도 헹궈주고 다시 물에 담가서 10분정도 담갔다가 베보자기 또는 양파망에 넣고 비틀어서 꼬옥 물기를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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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다시마물에 매실액 1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넣고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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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간을 한 국물에 썰어둔 오이, 통깨, 홍고추, 대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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