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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진미채볶음 우리집 밑반찬 0순위라
한 진미채무침 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새로운 버전~
파기름에 고추가루넣어 고추기름을 내서
진미채를 무치는 방법이라죠~
식구들이 맛나다고 하네요~
요리는 정답이 없고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해요~
진미채무침
진미채볶음 같은 진미채무침
진미채무침 만드는법
진미채 200g,
파 한토막 6cm, 다진마늘,기름1~2T
고추가루1T, 간장1/2T, 올리고당1T,고추장1T
통깨1t, 참기름1t
진미채
너무 딱딱하지 않은 걸로 준비~
먹기좋게 잘게 잘라주구요~
오늘은 넓직한 진미채라
손으로 조금 뜯어줬어요~
양념이 많이 되어있는 건
생수에 한번 씻어서 사용도 합니다.
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새로 다져주고~
기름 두르고 파,마늘을 약불에서 달달 볶아요~
전 기름양을 줄였어요~
파기름이 나오면서 파,마늘향이 맛나요~
고추가루넣고 약불에서 타지않게 달달~
고추기름을 내는 거죠~
불을끄고 식혀요~
간장,올리고당,고추장 넣고 섞어줘요~.
양념에 진미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무칠땐 살짝 양념이 적은가? 하지만
딱 맞는 양이예요~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통깨 더 넣고 싶은데 없어서 조금만~ㅋ
진미채가 조금 긴 듯하면 가위로 더 잘게 잘라줘요~
진미채무침완성
진미채볶음 같은 맛이나는 진미채무침
진미채는 부드럽고~
양념은 불맛이 나고~
볶음같은 맛인데 무침이라는~ㅎ
식구들도 맛나다고~
우리집 보다 양념이 적은데
요것도 좋다고~
딱 요만큼만 만드세요~
두고 먹다보면
처음 만들었을 때의 파 볶은 맛은 점점 약해지거둔요~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진미채오징어무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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