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열무물김치가 먹고 싶어 담궜는데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빨간 국물 no~no~!
저는 빨갛게 담근 열무김치는 국물에 손이 잘 안가지는데
요 하얀 열무물김치는 국물을 사발채 들고 다 마실정도라니까요ㅋㅋ
아삭아삭한 열무는 밥 비벼 먹어도 맛나고 국물과 함께 국수 말아 먹어도 너무 맛나요~
열무물김치는 억센 열무보다 부드러운 열무로 담궈야 식감도 좋고 국물도 시원해요
시원하고 깔끔한 열무물김치 만들어보아요~
양파도 갈아 넣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