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랜만에 제 쉬는 날에 비가 오지 않습니다.
맨날 쉬는 날에 비가 와서 우산 쓰고 밖에 돌아다니기 불편하고 그렇다고 해서 집에만 있기에 지루했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9시에 도수치료 예약이 되어 있어서 병원까지 천천히 걸어가고, 도수치료와 물리치료 받았더니 11시가 되었습니다.
벌써 오전 시간을 다 사용한 듯한 느낌이어서 집에 갈 때는 대중교통 이용해서 빨리 갔습니다.
그 이유는 점심을 먹기 위해서인데요, 오늘 점심으로 관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쉬는 날에 관자 버터구이 만들어 먹을 생각으로 재료 준비는 미리 해서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기다렸다, 관자 버터구이 만들어 먹을 오늘을.
그럼, 지금 바로 버터 향에 반하게 되는 관자 버터구이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