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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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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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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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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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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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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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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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베이컨을 넣어 살짝 구워준 뒤 양송이버섯을 넣고 화이트 와인을 살짝 넣어 볶아준다.레드 와인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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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토마토소스와 방울토마토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바질과 파슬리를 넣는다.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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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치킨 스톡으로 농도를 맞추면서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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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원하는 농도가 되면 삶은 스파게티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소스와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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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접시에 담아 파마산 치즈가루와 바질잎으로 장식한다.
- ※ 뽀모도로는 포모도로라고도 하며 스파게티 알 포모도로(Pasta al pomodoro)라고도 한다. 이탈리아의 요리로 파스타와 함께 올리브유, 바질, 토마토 그리고 신선한 재료를 갖고 만든다.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즐겨 소비하기에 많은 소스를 넣지는 않는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의미한다.
※ 간단한 토마토소스를 얹은 스파게티 알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요리, 그중에서도 나폴리 파스타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요리다.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는 파스타 요리의 세계적인 간판스타가 되었지만 사실 그 역사는 2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토마토소스는 파스타와 천생연분처럼 잘 어울려 전세계인의 입맛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토마토, 올리브유, 바질, 마늘 등을 이용해 만드는 토마토소스는 재료나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토마토 소스가 맛없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면 다른 음식은 기대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장맛으로 그집의 음식 맛을 알 수 있는 우리네 방식과 같다. 토마토 소스의 맛은 누가 뭐래도 그 주인공 토마토가 좌우한다. 토마토 중에서도 가공 토마토의 왕이라 불리는 산 마르자노로 만든 토마토소스가 가장 맛있다.
※ 이탈리아요리의 기본적인 토마토소스는,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고 월계수잎 등 향신료를 추가하여 토마토가 페이스트 상태가 될 때까지 볶아낸 것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에서는 9월이 되면 주부들이 다같이 모여 김장처럼 1년 동안 먹을 토마토소스를 만들며, 세부적인 재료나 맛의 비결은 주부들의 자존심이라고. 잔뜩 만들어 놓고 1년간 쓴다는 점에서 알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는 심플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얼핏 보기엔 초라해 보이지만, 잘 만든 토마토소스는 그냥 이것만 있어도 훌륭한 파스타 소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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