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먹은 오이는 어머니께서 반찬으로 오이소박이 만들려고 부추와 같이 구입했던 것인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제가 하루에 한 개씩 열심히 먹어서 없습니다.
그래서 오이소박이의 주인공 오이는 없고 부추만 잔뜩 남아 있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그 부추를 빨리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추무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오이소박이에서 부추무침으로 변경되었지만 오이소박이 못지 않게 부추무침도 맛있고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보다 부추무침 만드는 법이 더 쉽다는 것!
그럼 지금 바로 부추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