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나 베트남, 중국에 가면 채소볶음이 있지요.
모닝글로리인 공심채볶음이며 청경채볶음도 있고 때로는 시금치도 볶아서
나오기도 합니다. 아니면 유채꽃 줄기인 초이삼볶음도 있습니다.
맛남의광장에서 열무볶음면을 하면서 남은 열무를 이용해서
살짝 데쳐 준 후에 돼지고기 잡채용으로 아니면 안심이나 등심을 채썰어서
같이 볶아내 준 열무돼지볶음입니다.
노추가 없어서 느억맘소스와 양조간장을 사용하였어요.
간간하면서도 밥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열무돼지볶음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