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어머니께서 반찬을 만들어 주시기는 하지만 저도 자주 반찬을 만듭니다.
매번 비슷한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집밥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은 평소에 만들어 먹지 않던 표고버섯볶음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장에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태가 좋은 표고버섯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 바구니를 구입했습니다.
표고버섯은 국이나 찌개 끓일 때 더 풍부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서 넣은 재료일 뿐이었는데 오늘은 표고버섯이 주재료가 되어서 건강한 식탁을 꾸며 주었습니다.
사실 한 바구니도 많은 양인데 여기서 조금만 달라고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서 그냥 한 바구니 다 구입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표고버섯볶음을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표고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