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를 부르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제가 힘을 모아 직접 하는 중이라서 힘듭니다.
가끔씩 아버지 친구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는데 조금 힘들더라도 가족끼리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리모델링 공사하는 것도 일이지만 새참과 끼니 챙겨 드리는 것도 일이거든요.
오늘은 어머니께서 출근하시는 날이라서 허드렛일부터 시작해서 아버지 새참과 끼니 챙기는 것까지 저 혼자 해야 되는 날입니다.
지금은 다 끝나고 블로그 포스팅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 하루 정말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분명 쉬는 날인데 왜 쉬는 날 같지 않지?"
오늘은 아버지 친구분들이 오셔서 리모델링 공사하는 것을 도와주셔서 끼니와 새참 준비하는 양이 평소보다 더 많았는데 점심에는 고기파티 아닌 고기파티를 하고 저녁에는 간단하게 술안주 할 수 있도록 홍합탕을 끓였습니다.
홍합탕은 술안주 중에서 제일 만들기 쉬운데 냄비에 물과 홍합만 넣고 끓여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럼 홍합탕 만드는 법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