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양념에 자박하게 졸인 고등어조림을 해서
두툼한 고등어 살을 조림 양념에 푹 져셔 상추쌈해서 먹으면
다른 반찬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엄마표 고등어조림의
생물 고등어 손질부터가 어렵고 부담스럽다면
아주 간단하고 손쉽게
고등어 통조림으로 고등어조림이 아닌
양념에 빡빡하게 끓여 만든 고등어 쌈장 해서
상추쌈해서 드셔보세요.
엄마가 해주신 생물 고등어조림을
먹다가 남아 끓이고 또 끓여
양념에 빡빡하게 졸여진 그 느낌으로 만든
고등어 통조림 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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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쌈장,
고등어 통조림 쌈장
준비하기.....
고등어 통조림 400g 한개,
된장 1 + 1/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후추 1/2작은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 + 1/2큰술, 통깨 1큰술
고등어 통조림 400g 한개를 준비해
고등어 건더기만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된장 1 + 1/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후추 1/2작은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파 1/2개를 곱게 다져 넣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 + 1/2컵을 붓고
숟가락으로 고등어 살을
덤성하니 쪼개 주면서
모든 재료를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바글바글 끓여 준 후
중~약불로 줄여
양념을 졸여 줍니다.
자박자박 졸여지면
마지막으로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과
통깨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끓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