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최애반찬 한끼는 역시 수제비죠!
참 이상하죠?
비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부침개나 수제비 생각이 나네요.
아침부터 비가 오니 수제비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지락 속살을 넣고 쑥수제비를 만들없어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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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애호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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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쑥 연한 부분을 준비 합니다.
이른봄에 삶아서 냉동보관한 쑥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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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밀가루, 쑥, 소금, 참기름 조금 넣어 반죽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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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반죽은 팩에 넣어 숙성을 시켜 줍니다.
냉장고에서 하룻밤 숙성 시켜주면 쫄깃한데
저는 실온에서 두시간 정도 숙성 시켜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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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냉동 바지락속살도 준비하고
마른새우, 북어포도 조금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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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미리 끓여 두었던 멸치육수에
마른새우, 북어포를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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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끓기 시작하면
바지락속살을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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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끓기 시작하면
반죽을 얇게 떠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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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다진마늘, 다진 파를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쑥은 냉동쑥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멸치육수 없으면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바지락 속살만으로도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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