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파스츄리 만들어봤어요 날씨가 어제부터 비가 오고 흐리더라구요 비오는날에는 부침개가 생각이 나지요 부추전이나 달래전은 많이 먹어봐서 색다른 전요리가 먹고싶은 요즘 맛남의 광장 파스츄리 바삭하니 먹고 싶더라구요 진대 대파로 파스츄리만들생각하니 생각만해도 맛이있을거 같아요 대파로 파스츄리 만들어 맛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바삭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일단 요리해보기로 했어요 간단한 재료로 싶게 만들수 있는 파스츄리 이제만들어볼께요
대파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주세요 대파를 반으로 잘라 썰어주는것이 나중에 말아줄때 편합니다
밀가루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숟가락으로 저어주면서 반죽을 먼저해주세요 밀가루가 남지 않았을때 손으로 힘을 주어 치대주시면됩니다
반죽을 많이 해줘야 탄력이 생기고 쫄깃한 식감이 있어요 반죽한 상태로 랩을 씌워 숙성 시켜줘도되고 저처럼 비닐팩에 넣어서 숙성 30분정도 해주면됩니다
STEP 2/4
숙성된 반죽은 덧가루를 뿌려주고 밀대로 밀어 납짝하게 만들어주세요 이때 너무 얇게 밀어버리면 나중에 대파를 넣고 말아줄 때 구멍이 생길수 있으니 0.3cm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그 위에 식용유나 물을 솔로 살짝 발라주고 썰어둔 대파를 올려주세요 끝부분부터 꼼꼼하게 힘을 주어 말아주시면 됩니다 말아줄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눌러주시면서 말아주시면되요
돌돌 말아둔 반죽은 손으로 꾹꾹 눌러 늘려주고 끝부분부터 다시 감아주세요
STEP 3/4
이렇게 말아준 반죽은 다시 덧가루를 묻혀주고 밀대로 밀어 납짝하게 만들어주세요 대파를 송송 썰어줘야 밀대로 밀었을때 대파가 삐져나오지 않아요
STEP 4/4
반죽은 팬에 식용유를 넣고 치킨타올로 닦아준뒤 약불에서 서서히 구워주세요 뒤면이 수분이 날라고 뒤면이 어느정도 익어가면 뒤집어주시고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 튀기듯이 구워주시고 바삭하게 되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