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모든 재료를 계랑컵과 스푼으로 재었고, 저는 설탕을 조금 줄여서 3숟가락만 넣고 했는데 식구들이 달다고 했어요. 아마도 사과의 단맛으로 상승이 된게 아니가 싶더라구요.
(2탄) 그래서 오늘은 설탕 1숟가락만 넣었더니 이맛도 저맛도 아니더라구요ㅠ 고민끝에 매실청 1숟가락 넣어더니 한결 나아졌어요. 단맛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모든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게 느낄 수 있는거네요. 오늘은 사과만 뺐어요~^^
2020.05.06 15:18
쉐프의 한마디
물양도 정확해야해요~ 식초와 설탕도 일반제품을 사용했어요. 저는 다시해도 너무 맛있었는데 뭐가 한가지 안맞은게 아닐까요~ 다음엔 꼭 맛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