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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제철재료 제철요리 꼬막요리
꼬막바지락무침과 꼬막바지락비빔밥만들기.
꼬막과 비자락을 이용해서 삶아낸 후에
각종 채소들을 넣고는 새콤매콤하게 무쳐낸 꼬막바지락무침.
그것만 있으면 밥에 푸짐하게 넣고는 슥슥 고추장 필요없습니다.
그 자체만의 양념으로 무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것이죠.
단, 노동이 필요합니다. 바지락은 쩍쩍 삶으면서 입을 벌리는데
꼬막은 고집이 쌘지...... 입을 잘 벌리지 않더라구요.
일일히 수저를 이용해서 다 까서 살만 발라낸 꼬막바지락살 무침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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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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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당근, 오이,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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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꼬막은 찬물에 서로 서로 부딪히면서 박박 1차로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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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역시 바지락도 마찬가지로 찬물에 깔끔하게 1차로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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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이렇게 씻어낸 꼬막과 바지락에 굵은소금을 넣고 물을 넣고는 잠시 해감을 시켜 줍니다. 30분정도 해감시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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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해감한 꼬막과 바지락을 다시 여러번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물을 넣고는 삶아 줍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릴때까지 삶아 주세요. 그리고 이 삶은 물은 절대로 버리지 마십시오. 좋은 조개육수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삶으면서 나오는 이물질들은 체에 걸러서 맑은 조개육수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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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바지락살과 꼬막살을 발라 줍니다. 바지락은 쉽게 입을 벌려서 살을 발라내기 쉽지만 꼬막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꼬막의 뒤쪽부분에 수저를 이용해서 벌려 주시면 그래도 간편하게 껍질을 까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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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당근, 오이, 양파에 이어서 역시 비슷하게 채를 썰어서 준비한 양배추와 부추입니다. 양배추와 부추는 집에 재료가 남아 있어서 넣어 준 것 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을 추가로 해 주기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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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살만 발라낸 꼬막살과 바지락살에 각종 채소들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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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고추장, 고춧가루, 어간장, 매실액, 설탕, 맛술,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어서는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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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새콤하면서도 매콤하기도 한 꼬막바지락살무침이지요. 맛을 보시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새콤한 맛을 원하시면 식초를 추가로 넣으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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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용기에 담아서는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차가운 상태를 유지시켜 주면서 그때그때 꺼내어서 드셔도 좋은 밑반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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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꼬막바지락살무침을 이용해서 진정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보아야겠지요. 밥을 양푼에 담아 주고는 가장자리에 푸짐하게 꼬막바지락살무침을 듬뿍 올려 줍니다. 많이 올려 주시는 것이 간을 맞추실 수 있습니다. 아껴서 먹어야하는데 라고 하신다면 적당양을 넣고는 고추장을 육수에 타서 비빔장을 만들어서 따로 넣고는 비벼 드실때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육수는 아시죠!!! 조개육수를 버리지 않고 보관해 놓았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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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가운데에 반숙란을 올려 주거나 달걀후라이를 올려 주셔도 좋겠지요. 통깨 한번 솔솔 뿌려 주시면 꼬막바지락살무침을 이용한 꼬막바지락비빔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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